Cherryhill Baptist Church 체리힐 한인 침례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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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8/9/2020

 
요나 4:10-11

오늘은 선지자를 다루는 마지막 시간인데요. 그 중 우리가 꼭 만나야할 선지자, 요나를 다뤄보려고 합니다. 요나라는 선지자는 여러분들이 들어보셨을겁니다.  이 요나는 북이스라엘이 멸망하는 시점에 활동하던 예언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요나에게 말씀하십니다. 1장 2절에 너는 일어나 큰 성 니느웨에 가서 너희가 악한일을 하고있다고 선포하라” 라고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요나는 그 말을 듣고 가기 싫었습니다. 왜일까요? 니느웨는 바로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킨, 앗시리아 제국의 수도였기 때문입니다. 우리 동포를 멸망시킨 나라에 가서 뭐? 그들에게 회개하라고, 그럼 구원을 얻을거라고 선포해라? 말도안됩니다. 라고 생각하고 요나는 동쪽 니느웨의 반대방향인 서쪽 다시스 지금의 스페인으로 가는 배를 탑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일제 강점기 시절에 일본에 가서 일본사람들을 위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라는 명령과 비슷하죠. 그리고 하나님 말씀을 어긴 이 요나는 어떻게 되는지 잘아시죠? 폭풍을 만나 바다에 빠지고 물고기 뱃 속에서 3일간 있다가 기적적으로 육지로 나오게 됩니다. 요나는 무엇을 깨달았을까요?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망하게한 니느웨땅으로 가서 하나님의 예언을 전하기를 원하셨구나” 라고 생각하며 화나는 마음을 참으며 그곳으로 갔습니다.
앗수르의 수도인 니느웨에서 하나님의 심판을 예언하자 놀라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렇게 예언을 해도 안듣더니 니느웨 사람들은 하루만에 회개합니다. 왕도 회개하고 백성들도 심지어 소 양 가축들도 금식하며 하나님께 회개합니다. 놀라운 일이었죠. 이 모습을 본 요나는 어땠을까요? “우리 민족인 북이스라엘은 그렇게 회개해라. 안하면 망한다 했는데 변하지 않았는데, 이들은 심지어 하나님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이렇게 하나님을 두려워 하며 회개했습니다. 요나는 화가 났습니다. 우리 이스라엘은 구원하지 않으시면서 어찌 저들은 구원하십니까? 
 4장에 보면 그런 니느웨를 외부에서 관찰하던 요나에게 하나님께서는 낮의 태양을 피하고 낮잠을 편히 잘수 있게 박넝쿨을 자라게 하셨습니다. 요나는 편하게 있었죠. 그러나 다음날 이 박넝쿨이 벌레에 의해 모두 사라졌습니다. 요나가 “도대체 하나님 왜그러세요? 더워요. 너무 뜨거워요. 왜이렇게 박넝쿨을 주셨으면서 사라지게 하십니까?” 라고 하시자 오늘 읽었던 말씀을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하십니다 10-11 절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이 말씀이 바로 요나서의 핵심입니다. 
​이전까지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만 도우시고 우리와만 함께하신다라고 생각하시는거죠.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아니다. 모든 백성이 내가 지었는데 왜 다른 사람들을 내가 미워하겠느냐? 난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구원하고싶다. 라는 메세지를 주신 것입니다. 이 메세지는 이후 예수님을 통해서 이스라엘 사람뿐아니라 모든 사람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복음의 근거가 되는 시작이됩니다.  이 이야기는 오늘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믿는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말씀이요. 또 우리가 꼭 기억해야할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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