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rryhill Baptist Church 체리힐 한인 침례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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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과 진정으로

5/10/2020

 
우리모두에게는 목표가 있습니다. 어떤대학을 가서 어떤 전공을 해야지, 어떤직장에 가야지, 난 이번 휴가때는 어디에 갈거야. 난 이런 남자, 이런 여자랑 결혼할거야 등등 모두에게는 목표라는 것이 있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목표를 향해서 끝없이 달려가는 것이 바로 인간들입니다. 저도 목표가 있습니다. 바로 하루
빨리 이번달 안에 여러분과 off line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스타벅스도 가고 싶고요. 어째뜬 이러한
인간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살아갑니다. 그런데 이러한 목표는 왜 세우는 것일까요? 바로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입니다. 즉 목표는 목적을 달성하는 수단인 것이죠.  그래서 우리는 올바른 목적을 향해서 목표를 달성해야합니다. 

오늘 성경말씀도 이와마찬가지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목적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것이지요. 시편 150:6절에 호흡있는 자마다 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라는 말씀이 있어요. 이와같이 성경에 인간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되게 하는것이 인간의 목적이라고 나타나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 따르면 하나님을 예배하는 장소에 대한 논쟁이 나옵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20절에 이야기한 “조상들이 예배드리던 산”은 이스라엘이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분리되었을때, 예루살렘 성전 대신 세운곳입니다. 남유다 사람은 예루살렘에서 예배했고요. 남유다 사람들은 북이스라엘 사람을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아니라고 비난했습니다. 왜? 올바른 장소가 아니었으니까요. 예배를 드리려는 목적은 같지만 남유대와 북이스라엘은 장소와 방법에 대한 의견이 달랐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예배의 본질에 따라 답을 말씀해주십니다. 21절 이산도 아니고 예루살렘도 아니다. 예배는 장소의 문제가 아니다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시기, 때에 대한 말씀을 하시는데 23절은 참되게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예수님을 믿고 예배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24절에 하나님은 영이시니, 우리의 마음이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씀하십니다. 
오늘 온라인 예배를 생각해봅니다. 우리가 온라인으로 만나고 유튜브 영상을 보내줍니다. 하지만 장소는 중요하지 않아요. 우리의 마음가짐, 예수님을 원하고 갈망하는 마음이 중요한 것이죠. 우리의 마음을 돌아봅시다. 혹시 영상이라서, 온라인이라서, 시간이 짧아서 예배를 소홀이, 혹은 가볍게 여기지 않았나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과 중심을 살피신다고 하셨습니다. 비록 온라인에서 보일지라도, 마음과 생각은 모두 하나님께만 집중하며 예배하며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온라인 예배의 목적 또한 하나님을 예배하고 영광스럽게 하는 것입니다. 그 목적에 맞게 장소에 상관없이 마음을 다잡고 예배를 드리는 체리힐교회 청년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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