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rryhill Baptist Church 체리힐 한인 침례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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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설교

모두를 위한 보편적인 구원

10/4/2020

 
보편적이라는 것은 참 중요합니다.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은 살아가는 환경, 지역, 인종, 문화의 차이가운데서 살아가고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하는바도 다르고 가치관도 다르죠.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 보편적인 가치가 우리에게는 있습니다. 인류에 대한 사랑, 서로 배려와 같은 가치는 모든 인류에게 보편적입니다. 우리 기독교는 어떻습니까? 기독교는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있는 종교입니다. 즉 보편적인 종교라는 것이지요.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주님으로 고백한다면 누구나 구원을 얻을 수 있는 종교입니다. 이 것 때문에 우리는 피부색이 달라도 쓰는 언어가 달라도 출생지가 달라도 모두가 주님의 자녀이며 하나님을 믿고 기독교인으로 살아갈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도 하나님의 구원계획안에 함께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보편적인 종교, 보편적인 사랑, 보편적인 믿음의 기독교를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보면 예수님 당시의 시대에는 그러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은 마태복음 15장 21-28절입니다. 오늘 등장하는 이야기에는 예수님과 가나안 출신의 여인이 등장합니다. 즉 이방인이라는 이야기죠.  이 가나안 여인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찾아옵니다. 그녀는 병을 고치고 모든게 가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찾았습니다. 왜죠? 22절, 자신의 딸이 귀신들리는 병에 걸렸기 때문입니다. 근데 예수님의 반응이 이상합니다.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세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자 그 여인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합니다. 주님 제 딸을 고쳐주십시오. 귀신에 들린 사람을 고치신다고 들었는데, 제딸이 귀신들렸으니 그 딸을 고쳐주십시오. 그러자 예수님께서 충격의 말씀을 하십니다. 자녀들에게 줄 떡을 개에게 던지는 것은 마땅치 않다. 즉, 자녀인 이스라엘 백성은 복음과 정의를 회복해 구원을 얻는 반면, 이방인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썩 꺼져라 말씀하신거죠. 그러자 그 여인의 대답이 대단합니다. 딸을 위해 그녀가 한말은 “주님 하신말씀이 맞습니다. 하지만 개들도 자기 주인의 상에서 떨어기는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주인이 먹고 남긴 음식은 개들이 먹습니다.”  이 이야기가 예수님의 마음을 녹입니다. 그리고 방금전까지 아는척도 안하던 그녀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말씀하십니다 “믿음이 굉장히 크구나, 너의 믿음대로 너의 딸이 나을것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처음에는 가나안 여인, 이스라엘 사람이 아닌 사람은 병을 치유해주고 싶지 않아 하시지만, 그녀의 믿음이 크기 때문에, 그녀가 원하는 대로 그 딸을 치유해 주셨습니다. 결론은 믿음을 통해 모든사람이 예수님께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우린 보편적인 구원의 이야기를 믿고 있으며, 보편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모든 우리 주변의 모든 사람을 향하고 있습니다. 우리와 함께 일하는 사람, 학교에서 공부하는 사람, 가족등등 말이죠. 심지어 우리가 싫어하고 우리를 괴롭히는 사람들인데도 말이죠. 그래서 우리는 마태가 그를 따르는 예수 공동체,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말을 기억해야합니다. 교회다니고 구원을 얻은 우리 뿐 아니라, 나와 함꼐 지내는 자들, 나를 괴롭히는 자들도 구원을 얻어야하는, 사랑을 받아야하는 자라는 것 말입니다.  그래서 힘들지만 기억해봅시다. 내가 싫어하고 힘들어하고 짜증나게하는 그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해보자고 말입니다. 그렇게 이번주만이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서 나를힘들게하는 그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체리힐교회 청년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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