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rryhill Baptist Church 체리힐 한인 침례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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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 설교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시고

9/1/2019

 
마태복음18:21-35
그리스도인은 나에게 잘못한 일을 한 사람을 용서해야 합니다. 우리가 매번 예배에 나와서 주기도문을 합니다. 이 부분에 명백하게 이렇게 나타납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매우 어려운 용서와 사랑이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중요한 삶의 방법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만 달란트와 같은, 아니 그것보다 더 무거운 죄, 평생 갚을 수 없는 죄를 사해주신 우리의 왕이신 하나님께 나아가는 방법입니다. 우리는 주일 예배가 끝날 때마다 이렇게 찬양합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그렇습니다. 나 같은 죄인을 살리기 위해 십자가 지신 주님의 은혜를 우리는 매일 찬양합니다. 그 말 뜻은 그 은혜받은 자로서 우리도 용서를 베풀며 살아가야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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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슬라브 볼프라는 기독교 철학자는 기억되는 상처는 경험되는 상처라고 했습니다. 즉 과거에 다른 사람에게 입은 상처를 기억하는 한 그것은 계속 우리를 아프게 하는 현재적인 경험이 된다는 것입니다. 상처 입은 기억을 통해서 과거에 우리에게 고통을 안겨준 사람이 계속 우리를 고문한다고 합니다. 이것을 이길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기억하며 받은 상처를 온전히 치유해야한다는 말입니다.
오늘 하루, 나의 삶의 터전에서 예수님의 죄사하심을 기억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미워하지않고, 용서하는 삶을 사는, 그리고 오히려 나에게 상처줬던 사람들 위해 기도하고 손 내밀줄 아는 성숙한 그리스도인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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