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rryhill Baptist Church 체리힐 한인 침례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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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과 속이 깨끗한 사람

5/24/2020

 
누가복음 11:37-41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사람들에게 생긴 가장 큰 변화는 위생에 대한 생각입니다. 바이러스가 쉽게 옮기기 때문에 손을 굉장히 자주 씻게 되었고, 마스크를 쓰고 다닙니다. 한 신문기사에 의하면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하였더니 다른 감염병(infectious disease), 예를 들면 감기나 말라리아, 패스트같은 것이죠? 이런 감염병의 발생이 75%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왜그랬을까요?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손씻고 마스크를 자주 착용하다보니 코로나 뿐만 아니라 다른 병들에서도 보호가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건강을 위해 우리의 위생에는 신경을 씁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에서는 우리의 마음속의 깨끗함에 대해서 강조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한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초청해 함께 식사를 하려고하는 장면입니다. 물론, 겉은 식사를 위한 것이지만, 바리새인들과 예수님과의 사이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님의 잘못을 찾고 그걸 통해 예수님을 위기에 빠뜨리려는 의도였습니다. 그리고 곧 38절에 바리새인은 예수님의 잘못된 행동을 흠 잡을 기회를 발견합니다. 바로 식사전에 예수님께서 손을 씻지 않는 행동이었습니다. 아니 식사전에 손을 안씻다니!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면 어쩌시려고 말이죠. 당시에 율법에 따르면 식사전에 손씻는 행위는 필수적인 정결행위였습니다. 즉 성경에 나오는 말씀이라는 거죠. 그런데 예수님은 이것을 거부하십니다. 그리고서는 말씀하십니다. 39절~40절 말씀이죠. 이렇게 너희는 겉은 잘 씻고 정결한 것 같지만 너희의 속마음이 많이 더럽다. 썩었다. 바로, 그들의 삶과 행동에 대한 비판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바리새인의 초대가 자신을 진심으로 초대하고 교제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을 시험하고 나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아셨던 겁니다.  그리고 41 절에 
너희 마음속, 진실된 마음으로 자비를 베푸는 것이 중요하다. 겉 치장, 겉으로 청결한게 아니라 진정한 마음속 사랑과 섬김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오늘날 우리를 돌아보겠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손도 잘씻고 마스크도 쓰고 깨끗한 생활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마음은 어떤가요? 하나님께 가까이 가려고 노력하셨나요? 내 주변의 어려움을 듣고 가슴아파하고 사랑을 실천하셨나요? 겉은 깨끗하지만 속은 더러운 바리새인의 모습이 오늘 우리의 모습은 아닌지 잘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겉 모습 뿐 아니라 마음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사랑을 실천하는, 겉과 속 모두가 깨끗한 체리힐 교회 청년부 되길 바랍니다.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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